2008년 10월 07일
눈물 이야기
머릿속이 말라감을 느꼈다
풀 한 포기 없는 노오란 모래무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나마 있던 이슬마저 사라졌다.
모든 것이 타버려 재로 변하려는 순간
엉뚱하게도 옛날 이야기가 생각났다.
조그마한 책을 한손에 들고
조그마한 연필을 한손에 들고
읽으며
젂으며
흘리던 눈물 이야기가
왜 그 때 그 이야기가 떠오른건지 모르겠다.
그냥
그곳엔 모든 것을 태운 잿더미와 엉뚱하게도 떠오른 옛날 이야기만 남았다.
풀 한 포기 없는 노오란 모래무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나마 있던 이슬마저 사라졌다.
모든 것이 타버려 재로 변하려는 순간
엉뚱하게도 옛날 이야기가 생각났다.
조그마한 책을 한손에 들고
조그마한 연필을 한손에 들고
읽으며
젂으며
흘리던 눈물 이야기가
왜 그 때 그 이야기가 떠오른건지 모르겠다.
그냥
그곳엔 모든 것을 태운 잿더미와 엉뚱하게도 떠오른 옛날 이야기만 남았다.
# by | 2008/10/07 22:44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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