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을 열고 나가다가 하늘을 보고 얼른 들어와 사진기를 들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대학시절 간혹 노천에서 보던 하늘을
사회에 나와서는 고개만 올리면 볼 수 있는데도
무심히 스쳐지났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저 하늘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을 내 남은 생에 또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항상 제자리에 있어주는 하늘과
변덕을 부리며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지만, 하얀 마음을 간직하는 구름의 모습.. 입니다.

by 시작의 | 2008/07/16 23:41 | 감상메모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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